노릿노릿 익어가는 막창구이집 독산역맛집 까미생막창
노릿노릿 익어가는 막창구이
돼지막창구이& 소막창구이 전문점 막창구이집 독산역술집 까미생막창 전문점
노릿노릿 익어가는 막창구이가 정말 먹고 싶어요
원조대구막창을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행복!!!
회사 출근때부터 기다려지는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까미막창
퇴근할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려기다려 도착한 독산역2번출구 까미생막창
서둘러 6시 30분에 왔근만, 7시도 안되어 10테이블이 바글바글 먹고 있다.
마지막 한테이블에 돼지막창2인분, 소막창2인분을 시킨다.
10여분을 기다리면 대구생막창이 앞뒤로 노릿노릿해진다.
이때쯤 홀보는 이모님이 와서 짤라서 주시는데...
오늘은 정신없다. 그냥 우리가 짜른다.
캬 며칠만에 먹어보는 막창인가싶다.
예전에는 곱창구이를 즐겨먹었는데...
막창구이를 알고난뒤에는 곱창집에 다시는 가지 않는다.
막창 한번 먹어면 영원한 단골고객이 된다고, 힘주어 말하던 막창사장님이 생각난다.
설마 그렇게 되겠어요 했지만, 난 이미 단골고객이 되어 버렸다.
많게는 일주일에 2-3번에, 적게는 한달에 1-2번 오지만, 올때마다 맛이 새롭다.
어디 감히 곱창구이, 삼겹살구이, 닭갈비, 족발(보쌈) 등을 비교할 수 있게는가~~
먹어보기전에도 논하지마라..
전국에서 제일 맛난다는 원조대구막창 까미생막창
다행히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다는게 나에겐 행운중에 행운이다.
오늘도 술과함께 막창이 술술넘어간다.
아 구수하고, 쫄깃쫄깃하고, 야 뭐라표현할 수 없는 이 기막힌 맛을
누가 감히 알 수 있을까?
이건 뭘까요? 제주오겹살과 천연양장소시지
돼지막창구일 & 소막창구이 노릿노릿 익어가는 모습